2020. 10. 13. 19:07ㆍ애플기기 관련제품
오늘 포스팅은 개봉기입니다! (배송기간&배송방법&구성품 및 충전 방법 등)
전체적인 사용후기와 어플 사용기도 추후 빠른 시일 내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니 재미있게 구경하세요 ^^
제가 사용해보면서 어려웠던 점이나 불편했던 점.. 도대체 기능 작동을 어떻게 하는건지... 등등
요약해서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내 손목의 건강, 시간, 전화, 카톡, 메시지, 사진, SOS구조요청 .. 이 모든 것들이 시계 하나로 가능하다면 여
러분은 믿으시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제가 초딩인 시절에는 고작 알람맞추고 시계보고 하던게 거의 전부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시대가 급변화하고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확 느끼고 있습니다.
바로 오늘 !! 애플워치 NIKE SE 모델이 도착을 했어요!!!!
구매 후 정말 많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목이 빠질 뻔 해서 정형외과에 입원도 했어요.. (ㅎㅎ 다른 사고 때문이에요..)
온 몸 마디마디가 쑤시고 아파도 애플워치 때문에 힘을 내서 리뷰를 쓸 수 있나봅니다. (애플워치야 너란 존재.. 무엇?)
자양강장제.. 홍삼.. 인삼.. 프로폴리스.. 보다 애플워치 하나면 저는 일어날 수 있어요.
암요.. 그럼요..
애플워치 6세대와 SE가 발표되던 날 둘 중에 어떤걸 살지 고민했어요. 결국 저는 NIKE SE celluar 모델을 선택했죠.
개인적으로 야외활동이나 운동하는 시간이 어느 정도 많은 부분을 차지해서 굳이 휴대폰을 들고 가지 않아
도 통화나 간단한 메시지, 카톡을 확인 할 수 있으니까요. 제 이전 리뷰에서 에어팟을 올렸었는데 애플워치
와 에어팟을 블루투스로 연동한다면 떨어트릴수도 있는 휴대폰은 없어도 되니까요!!
나중에 운동 나가서 사용한 사용후기도 따로 올리겠습니다~
애플 공홈에서 구매했는데 주문을 9/29일날 해서 10/12일에 도착했으니 대략 보름정도 걸렸네요!?
가격은 애플 공홈에 가보시면 다양하게 나와있으니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 (애플워치가 고퀄이라 저한텐 마냥 비쌌어요 ㅠㅠ)
배송은 DHL 택배였는데 우체국 택배로 받았어요~ 카톡으로 우체국 등기로 수령하라고 연락이 왔는데, 요
즘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배달이라고 하면서 그냥 문앞에 놓고 가셨어요.. 저는 불안하고 급한 마음에 얼른
집에 가서 모셔왔죠..
여러분들은 배송 받으실 때 참고하세요~
암튼 한걸음에 달려가 두근반 세근반 설레는 마음을 안고 병원에서 찬찬히 뜯어보았습니다.
자! 이제 그 장엄한 자태를 한번 감상해보시죠!!
아직 벗길게 많습니다.... ㅎㅎㅎ
포장을 뜯으며 느낀건 보통 저런 비닐 포장은 칼 같은걸로 모서리를 톡! 하고 찢어서 여는데.... 애플워치는
뒷면 모서리에 손으로 뜯을 수 있게 해놨더라고요. 세세한 부분에 섬세함을 느꼈습니다.
위 사진처럼 한쪽도 아니고 양 옆에 말이죠. 정말 섬세하지 않습니까?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입니까?
그래서 칼이나 가위 별도의 도구 없이 쉽게 포장을 벗길 수 있었어요.
아무튼 포장을 다 벗기고 총 구성품이 어떻게 되어있냐면요~ 사실 이게 제일 궁금하시죠?
바로 사진 투척 갑니다!!
[구성품]
1. 애플워치 본체 1개 (2개 안주시나요?)
2. 충전 케이블 (어댑터는 제외.. 아니 에어팟 때도 없었으면서 이것도 없어!?)
3. 워치 스트랩 (위 아래 1세트, 추가로 아래것만 1개)
아주 그냥 참으로 간단하죠?
요 몇가지가 수십만.......워.........그래도 어쩌겠어요. 그만큼의 효과를 낼 것이라 기대하고 산거잖아요.
워치 스트랩은 정품도 있지만 가격이 조금 쎈 관계로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다보면 적절한 가격에 스트랩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주변에 의견을 들어보면 정품과는 착용감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는 하더라고요.
스트랩을 착용했을 때의 모습인데요. 본체에 전원이 들어와있지는 않지만 배송될 때 빠른 등록을 위해서 애플측에서는 어느 정도 충전을 시킨 뒤 보내준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켜보니까 바로 전원이 들어왔습니다.
애플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충전케이블에 사용하는 어댑터 있잖아요? 그걸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충전 케이블 끝 동그란 부분이 자석처럼 되어 있어서 애플워치 본체 뒷면에 가져다 대면 딱! 하고 들러붙어요.
그럼 뾰롱! 하는 소리와 함께 충전이 시작됩니다.
저는 집안에 나뒹구는 정품 어댑터들이 많아서 가져다 쓰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지만
만약 남는 어댑터가 없으신 분들이라면 미리 구매하시거나 사용하시다가 불편하실 때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어댑터 한개로 아이폰 충전하랴.. 애플워치 충전하랴... 왔다 갔다 하는 것보다는 그냥 구매를.... 개인적 의견입니다.
<LG U+ 통신사 개통과정>
얼마 전 휴대폰을 바꾸면서 엘지유플러스에서 이미 아이폰 SE2를 쓰고 있는 관계로 통신사는 동일한 엘지에서 개통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니 ESIM 카드라는걸 발급해야 한다네요..
휴대폰은 USIM 카드를 넣지만 애플워치는 ESIM 카드를 기계에 넣는건 아니고!!
ESIM 카드를 통신사에서 온라인으로 발급해주면 문자가 내게 전송되고 애플워치를 아이폰과 등록하는 과
정에 스르륵~~ 등록이 됩니다.
통신사에서 문자로 개통방법을 알려주니 제가 이상하게 말하는걸 불안해하지 않아도 돼요.
(참 개통과정에서 인증과정이 있으니 본인 명의 신용카드가 필요해요!!)
※ 애플워치 블루투스 목록에서 아이폰을 지우고 나서 (실수였어요......) 다시 기기 검색을 하니 제 아이폰이 검색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설정 지우기를 하니까............................
아예 셀룰러 자체를 사용할 수 없게 되더라고요..... 다음날 유플러스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기존 ESIM 카드를 초기화 한 뒤 새로 발급을 해준다고 했어요.
ESIM 카드 등록 방법은 위에서 설명한 것과 동일해요~ 그리하여 현재는 잘 쓰고 있답니다.
곧 애플워치랑 어플 사용방법을 요약해서 올릴테니 기다려 주세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코로나 조심 또 조심 하thㅔ요!!
https://yong2tingail.tistory.com/4
에어팟2세대 (나의 첫 무선 콩나물이...... 내 귓속으로) 구매 및 2주 실사용 후기
평생동안 무선 이어폰이 있을줄은 상상만 했지 제 눈 앞에 띄용! 하고 나타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처음 애플에서 에어팟 1세대가 발표 됐을 때는 에이.. 저게 어떻게 통화가 잘 되겠어? 음
yong2tingai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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